[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이 10주년을 맞았다.
김창렬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6년 11월 6일 첫방 시작. 할 수 있을까? 해낼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올드스쿨'이 10년을 맞이했습니다. 여전히 실수도 많고 어색한 그 자리, 하지만 이젠 떨어지기 싫은 그 자리. 10년 버텼으니 이제 10년 더 버텨보려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하지만 날 믿고 맡겨주신,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항상 함께해주세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 다음 날도... 될 수 있으면 영원히 함께 해요! 오늘도 사랑하세요"라고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장문의 글과 함께 10주년 축하 케이크와 '보이스 오브 SBS' 상패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창렬은 행복함과 뿌듯함이 뒤섞인 표정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레전드 DJ들 옆에 나란히 배치된 '올드스쿨' 상패 속 김창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2016년 MRS 4라운드 조사에서 파워FM 채널이 7라운드 연속 전체 청취율 1위를 차지하는 등 김창렬은 많은 청취자들의 오후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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