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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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하지원이 반전 있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하지원은 17일 오후 8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하지원X천정명의 목숨 건 출판기념회 스팟라이브' 방송에 출연, 파트너 천정명과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홍보에 나섰다.

하지원은 영화 속 인물인 한제인을 "허당 추리 소설작가면서 탐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소설을 쓰는데 범인까지 잡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극 중에서 하지원은 역대급 망가지는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이에 하지원은 "저는 편안하게 찍었는데, 영화를 보니까 망가졌더라. 심지어 남자친구에게도 트지 않는 방귀를 텄다. 가장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현장에 있던 팬의 '목숨을 걸고 연애 해봤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하지원은 "목숨을 걸고 연애를 할 수 있는 멋있는 남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그 사람이 나타나면 함께 우주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사실 어릴 때 부터 우주비행사가 꿈이었다"라며 독특한 소망을 드러냈다.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 수 공약도 밝혔다. 하지원은 "500만 관객을 넘는다면, 여기 있는 팬들과 같이 V앱 생방송에 나오겠다. 그리고 걸그룹 댄스도 추겠다"라며 깜짝 공약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지원은 훈훈한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이끌기도. 그는 "제 팬들 중에서도 수능을 보는 팬들이 있었다. 다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과 함께, 현장에 있던 수험생들에게 사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곧 12월이지 않나. 연말이고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힐링 영화니까 많이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방송을 마무리했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 추리 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허당추리소설가 한제인 역 하지원, 이태원지구대 순경인 설록환 역 천정명, FBI 프로파일러 뇌섹남 제이슨 역 진백림을 비롯해 오정세, 정해균, 윤소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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