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미씽: 사라진 여자’ 흥행조짐이 심상찮다.

12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제작 다이스필름)는 전국 633개 스크린에서 2,903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3만9,19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5,840명.

‘미씽: 사라진 여자’는 워킹맘 지선(엄지원)이 딸 다은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한매(공효진)의 이름과 나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단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다.

지난 30일 문화의 날에 개봉한 ‘미씽: 사라진 여자’는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을 알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1위보다 적은 상영관과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좌석점유율 31.3%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박스오피스 1위는 조정석 도경수 주연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으로 772개 스크린에서 3,415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7만5,70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6만1,750명을 기록했다. 허나 좌석점유율은 28.3%로 ‘미씽: 사라진 여자’에 뒤졌다.

3위 ‘신비한 동물사전’(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802개 스크린에서 3,169회 상영돼 13만1,03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70만3,091명을 기록했다. 4위는 30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잭 리처: 네버 고 백’(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으로 658개 스크린에서 2,766회 상영돼 11만1,27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만5,9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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