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마지막 24시간을 보내는 이미숙, 탁재훈,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숙은 “첫째 날은 몰랐는데, 두 번째 날은 하고 싶고 해야 할 게 생각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이미숙은 “시계를 버리면 안 되느냐”, “시간을 연장하면 안 되느냐”라고 아쉬워했다. 매니저가 다리를 두 번 건너는 길을 선택하자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여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숙은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장소인 과거 살던 지역, 옛날 과자 가게에 찾았다. 이미숙은 파래 과자를 먹으면서 어렸을 때 아버지가 과자를 사다 주셨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미숙은 “아버지가 9살에 돌아가셨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싸웠던 기억이 있다. 그 다음날 아버지가 과자를 사오셨는데, 어린 마음에 부모님이 싸우시면 과자가 생기는 줄 알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싸우길 기다렸었다”면서 “아버지는 정지된 기억이다. 멋있는 모습이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