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원근이 액션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유미의 FM 데이트'에는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 배우 유인영, 이원근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이원근은 '액션연기는 모든 남자의 로망이 아닌가'란 DJ 정유미의 질문에 "액션에도 종류가 많지 않으냐. 난 치고받고 싸우는 액션도 좋지만, 잔잔한 느와르 같은 액션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 실제로 한 액션이 있느냐'란 청취자의 질문에는 "액션이라기 보다는 발레를 하는 역할이다. 몸을 쓰는 거다. 액션은 합을 맞추지만, 무용은 동선을 맞추는 게 아니냐"라고 했다.
이원근은 "'여교사' 촬영을 위해 무용을 배웠다. 한 달 조금 넘게 배웠다. 힘들더라. 그래도 처음이다보니 색다르고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빼앗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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