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 예능을 이끄는 나영석 PD가 2017년 신작 두 편을 연달아 선보인다. '신서유기3'와 '신혼일기'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꽃보다 청춘' '신서유기2' '삼시세끼-정선편' '삼시세끼-어촌편3'을 연이어 연출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나영석 PD는 2017년도에도 '열일'할 전망이다. 1·2월 새 예능을 연달아 선보인다.
먼저 '신서유기'가 시즌3로 돌아온다. 시즌1은 과거 KBS 2TV '1박2일'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뭉쳐 웹 콘텐츠 전용으로 제작됐다. 중국대륙을 여행하며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요괴들의 여행기를 다루며 큰 웃음을 안겼다.
벌써 시즌3를 맞은 '신서유기'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기존 멤버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를 영입해 6인조로 돌아온다. 더불어 시즌2까지 웹에서 먼저 공개한 후 TV판을 방영했던 것과 다르게 TV를 통해 본방송을 공개한다. 인터넷에서 TV로 무대를 옮겼지만 '신서유기'만의 재미와 볼거리는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또 인터넷을 통해서도 클립을 공개해 '신서유기'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최근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예고편에는 기존 멤버들과 새로 영입된 멤버들이 좋은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에서 캐릭터 범위를 늘려 신선한 재미를 예고했다.
시즌 3의 프리퀄인 '신서유기 2.5'가 오는 5일과 6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시즌 3 본방송은 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2월에는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 '신혼일기'가 전파를 탄다. tvN 인제 갓 부부의 겨울나기 '신혼일기'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콘셉트 예능. '신서유기' 시즌 2·3를 통해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춘 안재현과 그의 아내 구혜선 출연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짧게 공개된 '신혼일기' 예고편에서 구혜선과 안재현의 애정 싸움부터 달달한 신혼의 삶 일부를 선보였따. 부부는 함께 피아노를 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또 구혜선은 안재현의 포옹을 거부한 후 귀엽게 입을 맞춰 부러움을 자아냈다.
2017년 '열일'이 예고됐다. 나영석 PD가 준비한 '신서유기3' '신혼일기'가 어떤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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