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김대훈(한갑수 분)이 신애(임수향 분)의 비밀을 다 알게된 가운데 미풍(임지연 분)과 영애(이일화 분)가 신애의 계략으로 전 재산을 잃었다.

8일 방송된 MBC'불어라 미풍아'에서 김대훈은 청자(이휘향 분)와 귀옥(반효정 분)의 실랑이를 들으며 신애가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았다. 하지만 대훈은 "신애가 내 딸이 아니라니. 신애에게 다 말하겠다. 우리 아버지에게도 다 말하겠다"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했다.

대훈의 전화를 겨우 막은 두 사람에 이어 신애가 집에 나타나자 대훈은 "저 나쁜 아줌마가 너에게 전화 못하게 했다" 말하며 "니가 내 딸이 아니라고 했다. 기분 나쁘다" 말하며 청자의 말을 믿지 않았음을 알렸다. 대훈의 말을 듣고 놀란 신애는 사실을 믿지 않은 대훈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자는 "우리 엄마가 치매가 있다" 말하며 상황을 모면한 가운데 신애는 대훈에게 '치매'로 자신의 거짓말을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청자는 겨우 넘어간 상황에 안도한 가운데 집에 있는 대훈은 유진(이한서 분)과 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청자는 지저분해진 집에 "2층 가서 놀아라" 화내며 유진을 다그치자 대훈은 "아버지가 내가 이집 주인이라고 했다. 내가 유진이랑 논거다" 말하며 청자에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자를 피해 자리를 이동한 대훈은 유진에게 "유진이도 엄마가 없나"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훈의 질문에 유진은 "사실은 엄마가 여기 있다. 신애 이모가 내 엄마다" 말해 대훈을 놀라게했다. 유진은 "사정이 있어서 3개월간 이모로 불러야 된다" 말하며 대훈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자신을 '엄마'라 부르며 찾는 유진에게 "이 집에서 엄마라고 부르면 안된다" 말하며 혼내는 모습을 보였다.

대훈은 유진과 대화를 끝내고 나온 신애에게 "왜 유진이에게 엄마라고 못 부르게 하냐" 말해 신애를 놀라게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대훈의 모습에 초조한 기색을 보인 가운데 대훈은 잠깐 동안의 기억이 돌아와 신애의 이전 이름을 말해 신애와 청자를 놀라게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애의 계략으로 미풍(임지연 분)과 영애(이일화 분)가 전 재산을 사기 당해 곤란한 처지에 놓인 가운데 장고(손호준 분)가 속인 사람을 찾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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