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사랑에 나이가 중요할까?

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최강 나이 파괴 스타 커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소 8살 차이부터 무려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 커플들이 소개됐다.

먼저 1위에는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강소라·현빈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연기자 선후배로서 지내오다가 강소라가 소속사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현빈의 조언을 얻으며 서로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3시간 만에 인정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위에는 배우 김주혁·이유영 커플이 올랐다.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이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처음 만나 작품 속에서 연인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우게 됐다.

역시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신하균·김고은 커플은 3위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연예인 스킨스쿠버 모임을 통해 취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화계 선배인 신하균은 연인 김고은에게 작품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위에는 오는 2월 결혼 예정인 문희준·소율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초 아이돌 부부의 탄생을 알린 두 사람은 현재 웨딩 화보 촬영을 비롯한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5위에는 14세의 나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최자·설리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 손잡고 산책하는 모습과 맥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지만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1년 후 지갑을 잃어버린 최자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고, 자동차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이 밖에도 6위에는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운동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연인으로 발전한 마동석·예정화 커플, 7위에는 13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이동건·지연 커플, 8위에는 1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국경까지 초월한 송승헌·유역비 커플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tvN '명단공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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