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서현이 셀프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서현은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서현의 파우더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서현은 파우더룸에서 솔로 데뷔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서현은 메이크업을 위해 민낯으로 등장했다. 그는 "베이스만 85%다. 눈썹도 그리지 않고 속눈썹도 붙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현은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에 셀프로 잘 하지만, 귀찮을 때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기분에 따라 메이크업을 하고 싶으면 혼자서 이것저것 해본다"며 "서당개 10년째다. 전문가 분들을 봐왔기 때문에 50% 정도 따라갈 수 있을 거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서현이 따라할 메이크업은 앨범 재킷 속 서현이 안경을 쓰고 있는 사진. 서현은 화장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링도 셀프로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재킷 사진 속 서현의 눈썹은 각진 눈썹으로 고전적인 매력이 풍기는 메이크업. 서현은 "옆에서 메이크업 선생님이 굉장히 긴장을 하며 지켜보고 계신다. 망칠까봐"라며 눈썹을 그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수록곡 '매직'이 BGM으로 깔렸다. 서현은 '매직'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며 동시에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거울에 바짝 붙어 섬세한 작업을 이어가는 서현은 가끔씩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못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할 때는 예쁠 수가 없다.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예쁘지만, 할 때는 집중을 해야 해서 못생겨진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쉐도우를 하는 과정에 "타고난 다크서클이 있다. 화장법으로 커버할 수 있으니 예쁘게 커버하겠다"고 겸손을 표하기도 했다.
서현의 메이크업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가장 어렵다는 속눈썹 붙이기도 성공한 서현은 스태프의 박수도 받았다. 서현은 "여자가 예뻐지기 위해서 정말 어렵다"며 고충을 전했다.
서현은 댓글도 읽으며 멀티태스킹을 해내려 했다. BGM으로 서현의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들이 흘러나오자 서현이 수록곡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서현은 "얼마 전에 데뷔 앨범이 나오고 정말 연락이 많이 왔다. 정말 고맙고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 쉐딩, 립까지 완성시키며 무대 위 서현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여자의 메이크업 전 얼굴은 가장 감추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자신의 민낯을 공개하며 쉴 새 없는 수다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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