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상진이 브라질 방문기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는 남미의 신년 풍습을 소개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남미에서는 돈, 명예, 사랑, 행복 모두를 담은 물건으로 ‘팬티’를 꼽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컬러는 다름 아닌 노란색이었다. 남미에서는 노란색이 태양을 상징하고, 이 태양이 번영과 풍요의 상징으로 통했다.

남미 사람들은 노란색 속옷을 입고 새해 첫날을 맞으면 한 해가 잘 풀린다고 믿고 있었다. 한창 전현무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오상진은 “아, 제가 브라질에 갔었는데 여기저기 노란색 팬티만 있길래 뭔가 했다”며 “브라질 국기 때문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남미사람들은 단순히 노란색 팬티를 착용하는 데만 그치지 않았다. 노란색 팬티를 뒤집어 입으면 복이 두 배로 들어온다는 구전이 있어 몰래 속옷을 뒤집어 입는 경우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상진은 브라질 여행에서 목격한 노란 팬티가 예사 물건이 아니라는 것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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