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붕 뚫고 하이킥' 제공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KBS가 제2의 '프로듀사'를 제작한다.

몬스터유니온 예능부문 서수민 이사는 "상반기 내 KBS 방송을 목표로 가족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최고의 한방'(가제/극본 이영철/제작 몬스터유니온, 초록뱀미디어) 제작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최고의 한방'은 90년대 20대였던 아빠와 2017년 20대인 아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90년대 마음만 먹으면 다 됐던 화려한 청춘을 보낸 톱스타 아빠와 답답하기만 한 20대 청춘을 보내고 있는 아들의 브로맨스에 초점을 맞춘다.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 등을 성공시킨 서수민PD가 기획자로 나서며, 집필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를 만든 이영철 작가가 맡는다. 이영철 작가는 지난 2014년 종영한 tvN '감자별 2013QR3'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와 관련, 서수민 이사는 "아직 준비 단계"라며 "현재 시놉시스가 나온 상태고, 작가 외 PD, 출연진, 편성 등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조심스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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