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재심'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조작된 도시'는 2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제작 이디오플랜)은 전국 847개 스크린에서 4,09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1만3,84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13만6,659명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재심'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억울하게 10년 옥살이 후 만기 출소한 현우와 그를 돕는 변호사 준영의 이야기를 다뤄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하늘, 정우의 압도적 열연이 흥행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박광현 감독의 12년 만의 복귀작이자 지창욱의 스크린 첫 주연작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는 738개 스크린에서 3,13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6만3,16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3만7,571명을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3위 '그레이트 월'(배급 UPI코리아)은 3만1,79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0만2,936명을 기록했다. 4위 '공조'(감독 김성훈/제작 JK필름)는 2만6,39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769만3,867명을 기록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