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폐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영웅'이 세종문화회관의 열기를 전국으로 이어간다.

지난 1월1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 후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영웅'(제작:㈜에이콤)이 오는 3월부터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뮤지컬 '영웅'이 연이은 매진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오는 26일 막을 내린다. 그러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뜨거운 열기는 전국으로 이어가며 계속될 예정. 3월부터 전국 16개 도시 투어를 시작한다.

3월 11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포항, 광주, 인천, 군포, 전주, 대구, 성남, 대전, 진주, 여수, 부산 등 장장 4개월 간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는 초연 후 줄곧 서울에서 공연했던 뮤지컬 '영웅'을 기다렸던 지역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증명하듯 지역 공연의 티켓이 오픈 됨과 동시에 예매 순위 상위에 랭크 되며 뮤지컬 '영웅'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또한 서울 공연을 놓친 서울, 수도권 관객들을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무대를 마련했다. 안재욱, 정성화, 이지훈이 열연하는 성남아트센터 공연은 2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09년 LG아트센터에서초연되어 올해로 8년을 맞이한 뮤지컬 '영웅'은 한국의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국 투어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려온 지역 관객들에게뜻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에이콤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