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오늘도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아빠들의 육아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로의 실수까지 감싸는 서언·서준이의 남다른 형제애, B1A4 진영과 카페 데이트를 즐긴 설아·수아·대박 남매, 생애 첫 치과 치료를 받은 승재, 소을·다을이를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이는 거실 화분에 있던 나무를 실수로 부러뜨리고 말았다. 당황한 서준이는 아빠에게 혼이 날까 두려워하며 사건 현장을 피했고, 뒤늦게 이를 발견한 서언이는 동생 서준이를 위해 자신이 실수로 나무를 부러뜨렸다고 말하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서준이는 자신을 위해 나선 형의 모습에 감동하며 아빠에게 사실은 자신의 실수였음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이휘재는 아이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자 잘못을 용서했다.

대박이는 깜찍한 사과 머리로 등장했다. 이동국은 전지 훈련을 떠났다가 두바이에서 구매한 히잡 선물을 아이들에게 건넸고, 설아·수아·대박이는 히잡 패션에 도전하며 두바이 공주·왕자로 변신했다. 곧이어, 이동국은 설아·수아·대박이와 함께 청담동의 한 미용실을 찾았다. 이동국은 인터뷰에서 "결혼 이후에는 저를 많이 꾸미지 않았던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멋있는 아빠로 변신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미용실에서 이동국과 아이들은 B1A4의 진영을 만났고, 진영은 이동국이 머리를 하고 있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 카페를 찾았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아이를 훈육했다. 식사 시간에 승재가 식사에 집중하지 않고 장난을 치다가 음식을 쏟자 고지용은 승재에게 벌을 세우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고지용은 승재와 함께 치과를 방문해 승재의 치아 상태를 검진했고, 승재는 눈물까지 쏟으며 치과 진료를 마쳤다. 고지용은 치과 치료를 씩씩하게 마친 승재를 위해 승재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고지용은 아이들 4명을 혼자서 돌보며 식은 땀을 흘렸다.

이범수는 소을·다을이의 어린이집을 찾아가 일일 체육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범수는 아이들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가발을 쓰고 변장했고, 이범수의 모습을 먼저 본 소을이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다을이의 교실에서 수업을 마친 이범수는 다을이를 위한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고, 다을이는 아빠의 깜짝 등장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아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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