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박찬호, 송재우가 야구해설가가 사라질 것 같은 직업 1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첫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의 진행으로 방송이 그려진 가운데 WBC 대표 해설가 박찬호와 MLB 해설위원 송재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시작부터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굉장히 죄송스럽다.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라질 것 같은 직업 1위로 야구 해설가가 선정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황한 박찬호는 귀를 의심하며 질문을 되물었고 "로봇이 저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의 감각과 느낌으로 해설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봇이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송재호 또한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실수까지 분석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곧이어, 박찬호는 "인공지능이 송재우의 해설은 따라갈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송재우는 "저도 박찬호 옆에서 박명수처럼 붙어먹고 산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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