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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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멤버들의 결별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미쓰에이 멤버 민도 가수 지소울과 헤어질까.

8일 오전 지소울과 민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놨다. 미국에서 보낸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친분을 유지해온 지소울과 민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런데 불과 4개월 만이자 지소울의 군 입대를 앞둔 시점에서 결별설이 제기된 것.

민은 올해 6번째 걸그룹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설리, 지연, 유이, 아이유, 조현영이 각자의 연인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올해 배우 조보아가 온주완과, 한보름은 이홍기와 헤어졌고, 가수 아이비, 제시는 각각 뮤지컬배우 고은성, 미국 래퍼 덤파운디드와의 결별설이 열애설보다 먼저 알려졌다.

지난 6일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이자 SNS를 통해 애정을 표현해온 두 사람이라 더 놀라웠다. 최자 측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 함께 했던 순간들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 할 것"이라 밝혔다.

티아라 지연은 지난 달 2일 소속사를 통해 이동건과 지난해 12월경 결별했음을 알렸다. 지연이 직접 SNS 라이브를 통해 "괜찮다"고 짧은 심경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후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발매가 연기됐고, 티아라의 5월 완전체 컴백이 예고됐다. 한편 이동건은 현재 배우 조윤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지난 1월 25일 이상윤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이상윤이 유이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바쁜 일정 탓의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것.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은 1년 4개월 동안 교제한 띠동갑,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지난 달 20일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월 장기하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013년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10월부터 공개 커플이 된 11세 차이의 두 사람은 각자의 일에 매진하던 중 서로 소원해져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마지막까지 양측은 "동료 음악인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코자 한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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