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측이 차세찌와 깜짝 열애 고백에 입장을 밝혔다. 불과 6일 만에 열애 부인에서 인정으로 입장을 바꾼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배우 한채아는 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한채아의 열애 고백은 소속사와 협의되지 않은, 그야말로 깜짝 고백이었다.
이에 한 채아 소속사 미스틱 측은 헤럴드POP에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최초 보도됐을 당시엔 소속사에서도 열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후 본인 확인을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을 알게 됐으나,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둔 상황이라 작품 외적인 배우의 사생활로 인해 피해가 갈까 열애 사실을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의 정확한 열애 기간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미스틱 측은 “한채아, 차세찌의 열애와 관련해 소속사 측에서도 공식 입장을 밝히려 계획했으나 그 자리가 오늘이 될 줄은 몰랐다”며 “사실 열애 부인 이후 한 채아 본인이 마음고생이 심했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열애는 배우의 사생활이고, 배우는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개봉과 맞물려 영화 홍보에 피해를 주기 싫었다.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 기자간담회 말미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 며칠 동안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서 고통스러웠다. 내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를 숨길 이유가 없다”고 차세찌와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앞서 소속사가 열애를 부인한 것과는 상반된 입장이라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다.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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