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한채아가 서장훈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배우 한채아는 9일 헤럴드POP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인터뷰를 갖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김영철, 서장훈과 러브라인이 연출된 이후 차세찌와 열애를 고백한 것에 대해 "김영철은 같은 소속사라 친해서 별 거 없었다. 서장훈도 개인적으로 연락 하거나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 '아는 형님'에서 두 번 봤다. 나 때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게 죄송하더라"고 '서장훈 의문의 1패'라는 말에 대해 사과했다.
한채아는 "매니저에게 그래서 물어봤다. 매니저 말로는 '아무 관심도 없다. 누나 혼자 신경쓰는 것 같다'고 했다더라. 서장훈이야말로 예능인데 말이다. 사적으로 밥이라도 한번 먹었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앞서 가는 것 같다. 예능에 너무 빠져 있었나보다.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은데 녹화 끝나고 '안녕히 가세요' 하고 끝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채아는 "내가 말을 잘 못 가린다. 여자들이 보통 공유나 이런 배우들 이야기하는 것처럼, 남자친구 있는데도 서장훈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거침 없이 이야기한 게 이렇게 됐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다.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 그리고 남궁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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