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서강석이 서유정과의 이별에 아파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60부작 (연출 부성철,극본 문영남)에서는 서강석(금수조 역)이 서유정(반지아 역)과 이별에 아파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돈좀 있어서 갖고 논거다"라며 매몰차게 수조를 떠났던 상황을 회상하며 "내 일생에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며 선을 긋는 수조의 말을 곱씹으며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했던 당시 상황을 가슴아파하며 혼자 방에서 눈물을 훔친 것.

이어 수조는 소주잔을 기울이며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변할수 있냐, 변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랬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 순간 그 표정 그 눈빛이 어떻게 다 가짜일 수 있냐"며 당시 지아의 말을 믿지 못하면서 "내가 속이 좁은가 보다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 행복하길 바래야하는데 한번씩 미워진다. 그 사람은 다 잊고 잘 살고 있을것 같아 미워죽겠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모르겠다"며 여전히 지아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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