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TOP4로 향하는 도전자들이 가려졌다. 반면 탈락하며 아쉽게 여정을 마친 도전자들도 있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4를 향한 TOP6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석지수는 조규찬의 ‘Baby Baby’를 선곡했다. 그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은 느껴본 적이 없다”며 곡 해석에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부모님의 경험을 듣고 이를 토대로 감성 짙은 무대를 꾸몄다. 첫 생방송 무대에도 긴장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석지수는 총점 276점을 받았다.
샤넌은 퍼렐 윌리엄스의 ‘Happy’를 선곡했다. TOP6 결정전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살아남은 샤넌은 톡톡 튀는 안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예상하지 못한 무대다. ‘어머님이 누구니’보다 더 좋은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샤넌은 총점 281점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걸그룹 ‘민아리’ 전민주X이수민X고아라는 브루노 마스의 여경 콘셉트의 ‘Runaway Baby’를 선택했다. 여경 콘셉트로 무대를 준비한 민아리는 기존의 칼군무와는 다른 고난도 퍼포먼스와 지루하지 않은 무대 구성을 펼쳤다. 하지만 민아리의 무대는 호불호가 갈렸고, 273점을 얻는 데 그쳤다. 또 다른 걸그룹 ‘퀸즈’ 크리샤츄X김혜림X김소희가 선택한 곡은 박진여의 ‘Swing Baby’이었다. 퀸즈는 연습 중 유난히 격한 안무에 체력적으로 힘들어했다. 생방송 무대에 오른 퀸즈는 우려와 달리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내며 박수를 받았다. 퀸즈의 완벽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높은 점수를 줬고, 퀸즈는 292점을 얻었다.
김윤희는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선곡했다. 보컬 라인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김윤희는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무대를 채웠다. 김윤희는 지금까지 그가 펼쳐온 무대 중 가장 좋은 무대였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총점 274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참가자 보이프렌드는 블락비의 ‘Her’로 무대에 올랐다. 보이프렌드는 “악동, 멋있고 허세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생방송 출사표를 던졌다. 본 무대에 오른 보이프렌드는 긴장감 탓에 박자를 놓치고 말았다. 아쉬운 무대를 마친 보이프렌드는 273점을 얻었다.
남은 건 시청자 투표 합산 결과였다.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 합산 결과, 퀸즈는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가장 먼저 TOP4에 올랐다. 이어 보이프렌드와 샤넌, 민아리가 남은 TOP4 자리를 차지했다. 석지수와 김윤희는 아쉽게 여기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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