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배우 정소민이 기타 연습에 5~6개월을 매진했다고 털어놨다.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 김치) 언론배급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김형협 감독,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기타를 치는 모습을 위해서 총 5~6개월 정도 연습한 것 같다. 처음 쳐봤는데 기타 자체가 너무 재밌더라. 끝나고도 계속 배워야지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답했다.
극 중 정소민은 아빠 윤제문과 몸이 뒤바뀐 상태로 밴드부 오디션에 임한다. 겉모습은 정소민이지만 속은 윤제문인 상태. 이에 정소민은 "모습은 저이지만 원상태(윤제문 분)가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러야 하는 거라 그 지점이 어려웠다. 여자처럼 불러서도 안 됐고, 아저씨 연기까지 더해져서 더 힘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더 잘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윤제문)와 딸(정소민)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4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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