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지효가 제작진에게 공포여행지를 소개했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제작진에게 촬영장소를 추천했다가 배신자로 내몰리는 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새벽 4시에, 그것도 인천공항 옆에서 오프닝을 하며 여권까지 들고 나오라고 한 제작진의 의도의 의문을 품었다. 유재석은 “오늘 2점짜리 해서 바로 가는거지”라며 앗싸관광을 1개씩 적립한 하하와 양세찬이 불리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PD는 “그럼 와중에 지난 주에 멤버 중 한 분이 새벽에 저한테 문자를 보냈어요”라며 “또 한 군데 괜찮은 후보지가 있다고”라며 멤버 1인 스스로 위험한 관광지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범인 색출에 나섰다.

누군지 모를 1인이 추천한 여행지는 수직상승이 아찔한 롤러코스터가 있는 곳이었다. 광수가 전소민을 의심하자, 전소민은 “저 진짜 이런 거 싫어해요”라고 극구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유력 선상에 하하, 김종국, 송지효가 오른 가운데 하하는 “하나님께 맹세하고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유재석이 독실한 신자인 하하를 제외시키던 중 결국 송지효는 웃음으로 본인임을 시인하게 됐다. 멤버들은 송지효를 향해 “저런 건 개인적으로 가”라고 소리치며 반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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