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인생술집’이 더 밝고 젊어진다. 2호점 개점을 앞두고 새로운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다.
tvN ‘인생술집’은 지난 13일 걸스데이 편으로 1호점이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 12월 첫방송해 진솔한 음주 토크쇼를 표방하며 실제로 출연진들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지난 2월 2일 방송부터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로 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더욱 진솔하고 리얼한 음주 토크쇼를 선보였다.
게스트도 화려했다. 조진웅, 박성웅, 하지원, 김성균, 이다해, 윤진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문 영화배우들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채연, 서신애, 성소, 솔빈 등 새내기 특집으로 세대 공감에도 나섰고, 배종옥과 이청아, 임시완과 박병은 등 신구 세대들의 조화도 호평을 얻었다. 지난 13일에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뽐내며 막을 내렸다.
오는 5월 방송될 2호점은 1호점에서 아쉬운 점을 보강하고 좋은 점을 강화해 오픈한다. 아쉽게 탁재훈이 하차하는 대신 김희철과 유라가 합류했다. 김희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미 입담을 증명한 전문 예능인이나 마찬가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개성과 넓은 인맥이 보증하는 친화력이 ‘인생술집’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유라 또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인물. 유라는 걸스데이 편에서 이미 ‘인생술집’ MC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증명했으며, ‘테이스티 로드’ 등 먹방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어 김준현과의 먹방 케미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생술집’ 2호점에는 김루트라는 시선강탈자 알바생을 채용해 차별화를 둔다. 김루트는 혼성듀오 신현의와김루트의 멤버로, 최근 ‘오빠야’라는 곡으로 역주행 기적을 이뤄냈다. 마술사 모자와 동그란 선글라스로 무대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시선을 강탈하는 독특한 아우라를 지니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루트는 ‘인생술집’에서 독특한 역할을 소화할 예정. 1호점에서는 에릭남이 생기를 불어넣었다면, 2호점에서는 김루트가 자신만의 매력으로 ‘인생술집’을 다채롭게 할 예정이다.
2호점은 기존 MC인 신동엽과 김준현이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끈다면, 김희철과 유라 그리고 김루트가 밝은 에너지로 ‘인생술집’을 환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더 젊어지고 밝아지며 더 폭넓은 세대와 공감을 선보인 '인생술집' 2호점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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