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종국과 전소민이 새로운 국민남매가 됐다. 지석진은 위험한 관광지의 첫 번째 벌칙자가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위험한 런닝마블Ⅱ’ 특집으로 꾸며졌다.
위험한 관광지로 향하는 ‘앗싸 관광권’을 두고 멤버들은 같은 색 나라 2개를 선점할 경우 우승하는 ‘위험한 런닝마블’ 게임을 이어갔다.
하하X이광수X전소민은 태국으로 향했지만 이미 지석진X김종국X효린 팀이 선점한 뒤였다. 통행료를 지불하고 다시 주사위를 굴려 스위스를 선점한 세 사람은 곧바로 독일까지 차지했지만 유재석X송지효X양세찬이 교환권을 이용해 나라를 바꾸면서 우승을 코 앞에서 놓쳤다.
효린X지석진X김종국 팀의 행보는 수월했다. 태국을 선점한 뒤 주사위를 던진 효린팀은 스페인을 차지하기 위한 미션으로 ‘10분 동안 낮잠자기’ 미션을 받고 우승을 향한 단잠에 빠졌다. 하지만 이때 유재석X송지효X양세찬 팀이 교환권을 이용해 도시를 바꾸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잔금이 가장 많이 남은 김종국이 앗싸 관광권을 얻었다.
‘런닝마블’ 이후 다시 모인 멤버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양세찬의 집을 방문했다. 오프닝 미션으로 ‘위험한 선물’에 임하게 된 멤버들은 양세찬의 집에 없을만한 물건을 사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 상의를 탈의한 채 방심하고 문을 연 양세찬은 갑자기 들이닥친 멤버들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앗싸 관광권’이 걸린 선물 공개가 시작됐다. 김종국은 발팩, 송지효는 씹는 칫솔을 꺼냈다. 하하는 제모 크림, 전소민은 관장약을 사왔고, 유재석은 쌍꺼풀 테이프를 구매했다. 지석진과 이광수가 각각 악취 제거제와 복권을 사온 가운데 양세찬의 집에는 쌍꺼풀 테이프와 악취제거제, 복권이 있었다. 이로써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가 벌점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전원통과 레이스에 임했다. 성공할 경우 즉시 퇴근이지만 통과하지 못할 경우 가장 많은 벌점을 받은 멤버와 그가 지목한 사람이 울산 고래 관경선에 탑승하는 벌칙이 주어진다. 벌칙을 받은 두 사람은 고래를 보지 못하면 ‘앗싸관광권’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김종국과 전소민은 숨겨진 룰을 부여 받았다. 두 사람이 다른 멤버들 몰래 협의해 벌점을 줄 사람을 선택하는 것. 이 미션을 3명 이상이 눈치채면 두 사람이 벌칙을 받게 되기에 치밀한 눈치싸움이 이어졌다. 물건 쌓기 미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지석진이 ‘위험한 관광지’ 첫 번째 벌칙자로 결정됐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히든룰을 알아챘다. 하지만 유재석이 공개적으로 이를 말하면서 하하가 두 번째 정답자가 됐다. 제작진은 이 사태를 수습하고자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고, 그 결과 고래를 보러 울산으로 갈 멤버는 지석진이었다. 지석진은 자신이 지목한 이광수와 함께 울산 고래 관광을 떠났고, 두 사람은 고래를 직접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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