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카이스트 학생들과의 대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카이스트 특집 제2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연자들이 카이스트 학생들과 역대급 난이도 문제로 치열한 두뇌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박경의 활약은 계속됐다. 주어진 점의 패턴을 보고 성적을 알아내야 하는 문제에서 박경은 다른 출연자들이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 홀로 정답을 맞히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경은 점의 패턴을 분석하고 있던 출연자들과 달리 점을 이어 숫자와 기호를 만들며 정답을 도출했고, 박경의 문제 풀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그의 빠른 속도에 감탄하며 칭찬을 쏟아냈다.

곧이어, 출연자들은 문제에서 주어진 10개 문장의 참과 거짓을 판단해 숫자를 도출해야 하는 문제에 도전했다. 모두가 난황에 봉착한 사이 박경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문제 풀이에 도전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아쉽게 정답을 맞히는데 실패했고, 박경의 풀이 과정에서 정답 힌트를 얻은 카이스트 학생은 정답 풀이에 성공하며 역대급 난이도 문제를 해결했다.

야외 세트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캠퍼스로 나선 출연자들은 캠퍼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벚꽃을 보며 감탄했다. 전현무와 박경은 일본어 대화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고,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캠퍼스의 낭만을 잠시나마 느끼며 즐거워했다.

'문제적 남자' 팀이 5:3으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서 각 팀은 제작진이 준비한 나무 상자를 출발 지점에서 도착 지점까지 최소 횟수로 옮겨야 하는 대결을 펼쳤다. 박경은 마지막 미션에서도 활약하며 '문제적 남자' 팀에게 1승을 안겼지만, 선점을 획득한 카이스트 학생들이 2연승을 기록하며 야외 미션은 카이스트 학생들의 우승으로 돌아갔다.

방송 후반, 최종 스코어 6:5를 기록하며 '문제적 남자' 팀이 앞섰지만, 제작진은 카이스트 학생들을 '문제적 팀'으로 선정했다. 출연자들은 멋진 승부를 펼친 모두를 위한 박수를 보내며 방송을 마쳤다.

한편,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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