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정유미, 서현진(왼쪽부터)
전소민, 정유미, 서현진(왼쪽부터)

[헤럴드POP=박수정 기자]예능프로그램 속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모두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 속 힐링을 견인하고 있다. 정유미부터 전소민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장식한 여배우들의 매력을 짚었다.

# ‘윤식당’ 윰블리, 정유미 정유미는 tvN ‘윤식당’에서 주방 보조로 활약하며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장 겸 셰프 윤여정의 주방 보조로서 윤여정이 당황할 때마다 침착하게 보조하거나 윤여정을 위해 대형 홍학 튜브를 사고 각종 한국 음식을 챙기는 등 살뜰한 모습으로 러블리함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주문이 밀려 있을 때 이서진이 추가 주문을 말하려고 하자 “아직 말하면 안돼”라며 이서진을 말렸다. 이는 정유미가 얼마나 윤여정을 배려하고 전체적인 상황을 살피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정유미는 식당과 숙소를 찾아온 고양이의 먹이를 챙겨주거나 자전거를 타며 풍경을 즐기는 모습 등 ‘윤식당’의 환경 자체를 차분하게 즐긴다. 꾸며내지 않은 모습으로 보여주는 행동들이 ‘윤식당’의 힐링을 더하는 사랑스러움이다. 이미 ‘윰블리’라는 별명으로 본연의 사랑스러움을 인정받은 정유미는 ‘윤식당’을 통해 대중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게 됐다.

# ‘무한도전’의 어느 멋진 사랑스러움, 서현진

서현진은 지난 6일 방송된 = MBC ‘무한도전’의 ‘어느 멋진 날’ 특집을 통해 자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녹도 청년회 5인방으로 변신해 녹도 유일 초등학교 1명뿐인 학생 찬희와 그 여동생 채희와 시간을 보냈다. 음악선생님으로 분한 서현진은 ‘산중호걸’ 동요에 맞춰 직접 율동을 준비하며 찬희, 채희와 어울렸다. 이날 방송 이후 채희와의 케미스트리가 화제를 모으며 서현진의 러블리함이 주목받기도 했다.

서현진은 이날 오프닝에서 능청스런 사투리 연기로 ‘무한도전’에 녹아들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마을 잔치에서는 장윤정의 ‘짠짜라’로 분위기를 띄우며 이날 ‘무한도전’ 홍일점으로 활약했다. 시골 마을의 따뜻한 온정 속에서 서현진의 활약이 러블리함을 더했다.

# ‘런닝맨’의 엉뚱발랄 러블리, 전소민

“쟤 진짜 이상한 애야.” 유재석이 전소민의 활약에 감탄한 말이다.

전소민은 SBS ‘런닝맨’의 새 식구로 활약 중이다. 매회 엉뚱한 매력으로 ‘런닝맨’의 새로운 웃음 포인트로 등극하고 있다. 그는 방송을 망각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으며 그럼에도 해맑은 모습으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양세찬의 집에 급습했을 때는 “발냄새가 난다”고 지적하면서 자신의 주머니에서 양말을 꺼내거나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미션에서 대놓고 유재석을 지적해 허당끼도 드러냈다. ‘런닝맨’은 기존 멤버들의 공고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지만, 전소민은 그 사이에 빠르게 파고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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