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가수겸 화가인 솔비가 로마공주에서 솔비선녀로 그리고 술비공주로 변신하는 등 8차원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겸 화가인 솔비가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감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만나지 않았어도 기운을 느끼는 게 있다"라고 운을떼며 과거 대박난 스타들을 점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것. 모두 믿지 못하는 눈치에 솔비는 "공유씨도 군대 다녀와서 '도가니' 영화를 보고, 좋은 기운을 느꼈다. 주변에다가 공유가 잘 될 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솔비는 "공유 전에는 하정우였다"라며 대박난 스타들을 언급하자, 패널들은 "그분들은 이미 잘될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 않냐"면서 "그럼 이 중에서 앞으로 대박날 기운이 있냐"고 묻자, 솔비는 MC 김성주를 지목, "기운이 달라진 것을 느낀다. 연예대상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근 김성주의 기운이 달라졌다"며 솔비 선녀의 촉을 날렸다.
또한 솔비는 "낮술을 너무 좋아한다"고 업급, 패널들은 "낮술 좋아할 정도면 진짜 술꾼이다"며 놀라워한 것. 실제로 애주가인 솔비는 "아무리 낮에 취해도 아직 밤이 아닌 것이 좋다, 그 기분에 취한다"며 독특한 취향을 전하면서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에 끝난적이 있다"며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바다는 "이제 솔비공주말고 술비공주로 해라"고 그녀의 별명을 정정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남자취향이었다. 솔비는 “연하를 만나봤는데 잘 맞지 않는다. 내가 기대고 존경해야지 좋아한다”면서 정작 바다가 5살 연하남 파일럿 소개팅을 제안하자 급 변심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 것.
이어 솔비는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자신이 있다. 기를 모았다가 발산할 때가 있다. 난 남자를 만날 때 BB탄을 쏘지 않는다. 폭탄을 쏜다”며 남자를 한번에 사로잡는 비법까지 전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고, 맛을 평가하던 중 맥주를 마시며 춤사위를 벌이며 8차원 매력으로 맛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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