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극장가에서 장기흥행을 이끌고 있는 '보안관'이 ‘덕만’(김성균)과 ‘희순’(손여은)의 미공개 러브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

매형을 향한 징한 의리만큼이나, 진한 짝사랑을 해오던 ‘덕만’. 그가 사랑에 빠진 상대방은 바로, 기장의 소피마르소 ‘희순’이다. 그녀를 한 번 좋아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없는 ‘희순’은 빼어난 미모와 ‘오빠야~’라는 간드러지는 애교로 기장 남자들의 마음을 장악했다.

만인의 연인으로, 그 동안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었지만, ‘덕만’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희순’만을 수 년째 바라보며 짝사랑을 이어왔다. 하지만,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의 등장으로 순탄한 짝사랑에도 브레이크가 걸린다.

외모, 재력, 젠틀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잘난 ‘종진’때문에 ‘희순’의 마음마저 흔들리고, ‘덕만’의 짝사랑은 위태로워진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속담처럼, ‘덕만’은 ‘희순’을 향한 꾸준한 짝사랑을 이어가고, ‘종진’과의 삼각관계에서 과연 누가 ‘희순’을 쟁취할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공개된 미공개 러브 스틸은 ‘덕만’과 ‘희순’이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스틸을 통해 앞으로 이들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덕만’의 짝사랑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인지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미공개 스틸을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보안관'은 기장을 배경으로 한 시원한 웃음과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보안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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