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최근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스타들의 임신, 출산 소식이 연이어진 것이다. 백지영부터 시작해 문희준, 조우종 등 부모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스타들을 모아봤다.
백지영은 22일 새벽 딸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뮤직웍스 측에 따르면 아이는 3.5kg로 건강하게 태어났고, 백지영 역시 좋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앞서 한 차례 아픔을 딛고 첫 아이를 얻은 만큼 기쁨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6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 후 이들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거리낌 없이 공개,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다.
문희준, 소율 부부는 지난 12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1월 결혼을 발표했고, 지난 2월에 식을 올렸다. 이렇게 두 사람은 결혼 3개월여 만에 부모가 됐다. 이 과정에서 문희준, 소율이 혼전임신을 숨겼다는 사실이 드러나 잡음이 일었다. 이와 함께 문희준의 무성의한 태도, H.O.T. 재결합과 관련한 경솔한 언행 등이 겹쳐 논란은 거세지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 방송인 조우종 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지난 3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은 22일 임신 소식을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고 있고,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올 가을에 예비 부모가 된다. 이에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연출 손형석, 최정규/극본 소현경)으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류수영은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극본 이정선)에서 차정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배우 김성은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만삭인 그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살림9단 만물상'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과 함께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졸리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지난 2010년 아들 태하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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