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배우 이정재/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정재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배우들이 회사에 자주 출근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정재가 ‘절친’ 정우성과 공동 운영하고 있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들을 비롯해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배성우, 김의성 등 수맣은 배우들이 한 식구로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회사가 커진 것보다는 소속배우들이 회사에 자주 오니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통은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면 회사에는 잘 안 간다. 아마도 쉬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일 거다”며 “우리 회사에서는 편하게 시나리오를 볼 수도 있고, 회의를 할 수도 있다.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보그 제공
사진=보그 제공

또한 이정재는 “그러다보니 매일 모여 있다. 감사한 점은 신인배우들이 오디션이 잡혀 있는 경우 다른 배우들이 대사를 맞춰주거나, 아주 조심스럽게 코멘트를 해준다”고 아티스트컴퍼니의 강점을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절친’ 정우성과 사업파트너인 것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몸에 팀플레이가 배여 있다. 그리고 정우성 씨와는 아직도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간혹 서운할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주 크게 서운할 일이 크게 없었을 뿐더러 있다고 해도 입 밖으로 한 번도 꺼내본 적이 없다”고 돈독한 신뢰를 드러냈다.

아울러 “정우성 씨가 심성이 워낙 좋은 사람이라 악의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사업을 하면서도 사업을 하는 건지, 동료배우들끼리 모임을 만드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만족스럽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정재가 ‘대립군’의 수장 ‘토우’로 열연한 영화 ‘대립군’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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