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숙 기자] 배우 성훈, 조한선의 영화 '형제:돌아와요부산항애(愛)'이 칸 마켓에서 소리 없이 강했다.

제70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위상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공식경쟁작이었던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감독의 그 후 그리고 미드나잇상영작이었던 정병길감독의 악녀 그리고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이 칸에서 한국영화계의 위상을 드높혔다. 칸영화제외에 칸 마켓에서는 전세계 만 이천명의 전세계 쟁쟁한 영화제작자와 감독 좋은 영화를 사기 위한 각국의 바이어들이 칸 마켓을 찾았다.

하지만 이곳에 소리없이 강했던 영화가 있다. 지난 20일 프랑스 칸 올림피아극장에서 열린 영화 '형제:돌아와요부산항애(愛)'(감독 태주)가 칸 현지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중국, 홍콩 ,대만,싱가폴,필리핀, 등 아시아 및 독일,맥시코 중안미 등에 선판매 및 개봉이 확정되었으며 계속해서 북미 및 유럽 등의 바이어들과도 개봉일정과 선판매가 조율중이다.

월드세일즈를 맡고 있는 미로비젼 채희승대표는 오랜만에 만나는 복고풍의 감성액션영화 에 많은 해외바이어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감성을 사로잡는 액션과 뛰어난 스토리구성으로 관심을 가지고 선판매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타이틀 'BROTHERS IN HEAVEN' 으로 지난 20일 프랑스 칸의 올림피아극장에서 외신기자들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사회에서 가장 한국적인 정서와 뛰어난 스토리가 잘배합된 훌륭한 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특히 최근 한류배우로 떠오른 성훈은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연기와 갈등하는 쌍둥이형제의 내면 연기를 훌륭하게 표현하여 현지 영화관계자들과 기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인 배우로 주목을 받았다.

칸 마켓에서 한국영화 다크호스로 떠오른 '형제 :돌아와요부산항애(愛)'는 이번 칸에서 의 시사회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한국영화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 다른 꿈을 꾼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형제 :돌아와요부산항애(愛)'는 성훈, 조한선, 공정환, 윤소이, 손병호, 박철민, 이재용 등 명품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2017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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