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틸다 스윈튼이 '옥자'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7일 방영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옥자'의 틸다 스윈튼과 스티븐 연, 안서현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인터뷰를 나눴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영화 촬영 때 봉준호 감독이 다음 프로젝트라고 보여줬다. 작은 종이에 엄청 큰 돼지와 작은 여자아이를 그려서 보여줬다. ‘옥자가 변을 보기 시작했다’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그게 이 영화의 시작이다”며 "변을 보는 장면은 매우 주요한 볼거리다"고 설명했다.
또 스티븐 연은 “‘옥자’를 연기한 사람은 스티브다. 그는 인형 속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했다”고 말했고, 안서현은 “CG가 다 입혀진 옥자를 보니까 좀 낯설긴 했다”고 감상을 밝혔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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