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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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윤손하 논란 속 ‘최고의 한방’의 앞으로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SBS '8뉴스'에서는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 학생 4명이 동급생 1명을 집단 구타한 사실을 보도했다. 그 중 한 명이 윤손하의 자녀라는 것이 밝혀지자 논란이 일었고 이에 윤손하는 세 차례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윤손하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차태현, 김상훈 극본 이영철, 이미림)에 대한 하차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 ’최고의 한방‘ 측과 윤손하 모두 공식적인 하차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17일 오후 방송된 11회와 12회는 전국기준 각각 5.5%와 4.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각 2.5%포인트, 1.7%포인트 상승한 수치.

'최고의 한방'은 17일 종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에 이런 추이가 계속해서 유지될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윤손하가 ‘최고의 한방’에서 맡고 있는 역은 1993년 태풍에 휩쓸려 2017년으로 시간을 초월해버린 유현재(윤시윤 분)의 부인 홍보희다. 이광재(차태현 분)와 유현재 사이의 비중이 높은 역할이라, 향후 더 사건의 중심이 될 인물이다. 만약 이런 홍보희 역이 비어 버린다면 프로그램에도 타격이 클 전망.

윤손하 측은 18일 미흡한 대처에 대한 깊은 반성의 뜻과 사과의 말을 공식입장으로 전달했다. 현재 ‘최고의 한방’ 측은 추이를 보고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직접적인 하차와 관련한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최고의 한방' 시청자 게시판 캡쳐
'최고의 한방' 시청자 게시판 캡쳐

한편 현재 ‘최고의 한방’ 공식 시청자 게시판에선 약 600여 개의 게시물로 윤손하에 대한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과연 윤손하와 '최고의 한방'이 이러한 논란을 뚫고 종전 최고 시청률을 다시 넘는 기록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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