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보증 95%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지랄발광 17세'(원제: The Edge of Seventeen)가 쟁쟁한 한국 영화 기대작 속에서 높은 예매율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지랄발광 17세'는 가족도 친구도 학교도 연애도 뭐 하나 자기 맘대로 되지 않아 우울한 17세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이 인생 최대 위기를 겪는 과정을 담은 코믹 드라마.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9위, CGV 예매율 5위에 오르며 국내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랄발광 17세'는 이날 함께 개봉한 '박열', '리얼'과 같은 한국영화 기대작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스파이더맨: 홈 커밍'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랄발광 17세'의 예매율은 이준익 감독 연출, 이제훈 주연의 '박열'의 개봉관이 400개, 김수현과 최진리 주연의 '리얼'이 394개에 비해 57개라는 비교적 적은 스크린 숫자에도 진심이 담긴 좋은 작품을 찾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입소문으로 이뤄진 결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오직, 실관람객만 평가할 수 있는 CGV 골든 에그 지수에서 99%라는 만점에 가까운 기록을 달성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영화의 매력 포인트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스토리텔링을 꼽으며 호평이 계속되고 있어 앞으로 흥행가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실관람객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고 있는 '지랄발광 17세'는 오늘 개봉과 함께 절찬 상영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