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패티 젠킨스 감독이 '원더우먼' 1편에 이어 속편 연출도 맡는다.
6월 30일(한국시간) 패티 젠킨스 감독은 '원더우먼'상영회 중 대변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패티 젠킨스 감독은 "나는 그동안 '원더우먼2'에 대한 생각을 줄곧 해왔다. 내가 '원더우먼'을 2편이나 연속적으로 연출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깨달은 것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내가 원더우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똑같은 소재지만, 다르게 풀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이야기다. 그리고 '원더우먼'의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재미있다. 그녀는 이미 이세상에 존재하고, 가장 유쾌하며, 세상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도 포함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이 '원더우먼2' 속편을 맡는 것은 일찌감치 예정됐다. 전편의 흥행을 이끌었고, 앞서 DC 수장 제프 존스도 "패티 젠킨스가 현재 원더우먼 각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한편 '원더우먼'은 현재 6억 6364만 달러(한화 약 7699억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갤 가돗 역시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