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태항호가 이별을 준비했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는 이별을 아쉬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다시 놀러를 오겠다고 약속하는 태항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항호와 하는 마지막 날에 섬마을 할머니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항호는 애써 무덤덤한 척 하며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드리려고 노력했다. 태항호는 전날 자신에게 케첩을 고추장이라고 내놓았던 일을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는 태항호의 말에 진짜 고추장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식사 때가 다가오니 출출했던 태항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점심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할머니는 요리를 하는 태항호의 등 뒤에 대고 가면 서운하겠다고 전했다.
태항호는 언제 다시 만나겠냐는 할머니의 혼잣말에 “여름에 또 놀러 올게”라고 약속했다. 할머니는 이에 기뻐하면서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태항호는 홀로 계실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진 듯 말수가 적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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