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이효리와 이상순이 민박집 사장님을 뛰어 넘어 친근한 모습으로 첫 손님을 맞이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출연했으며 성공적인 첫 오픈식을 성사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언니가 이모뻘이니까 말 놓겠다"며 친근하게 투숙객들에게 다가갔고, 이어 친절하게 방을 소개해주기 시작했다.

이어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던 중 효리는 "뭔 술을 이렇게 많이 사왔냐"고 말하면서도 이상순과 함께 술안주로 저녁에 남은 바지락을 삶아주며, 한명 한명씩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을 시작한 것.

이때 효리는 투숙객들에게 "니네 참 말하는게 귀엽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말하냐"라면서 "내가 늙어서 그런가, 말하는 것 들으면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상큼한 20대 투숙객들의 대화에 흠뻑 빠졌다.

특히 손님들이 자기네들끼리 시끌벅적하게 떠들자, 효리는 "뭐가 저렇게 웃길까, 재잘재잘하는게 귀엽다"면서 두사람은 어느새 대화를 엿들으면서 젊은이들의 대화가 궁금한 듯 계속 힐끗 쳐다본 것. 급기야 효리는 "같이 놀고싶다"고 하자, 상순은 "나도 그렇지만 낄낄빠빠다"고 대답, 하지만 어느새 두 사람은 손님들의 대화에 끼어들고 있었다.

이어 효리는 갑자기 씨앗효모 팩을 얼굴에 묻힌 채 등장, "애들아 너희도 이런팩 해볼래?"라며 제안했고, 어느새 투숙객들도 민낯으로 팩을 나눠하고 있던 것. 이에 상순은 "누구냐"라며 장난쳤고, 이네 투숙객들과 어울려 팩기념 사진도 찍는 등 추억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이어 다음날 효리는 "별것도 아닌데 엄청 웃게 된다"면서 투숙객들에게 "우리 결혼식 사진도 볼래?"라며 제안, "이 집에서 결혼했다"며 아낌없이 다 보여주는 등 친근하게 다가간 것.

뿐만 아니라 효리는 "아침마다 무료 요가클래스를 해주겠다"며 마당에서 요가 수업을 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잊지 않았다

특히 메이크업에 빠진 투숙객들에게 "거울 셋팅해줘야겠다"며 신속하게 셋팅해줬고, 이내 투숙객들에게 다가가 "요즘 과즙 메이크업이 유행한다는데 내 나이는 과즙이 안된다"면서도 내심 궁금해 한것. 이어 "나도 요즘 유행하는거 해보고 싶다, 나좀 해달라"며 손님들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등 사장님보단 친한 언니 오빠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아이유 역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져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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