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라디오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핑크는 어느 때보다 바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22일 발표한 새 싱글 '마지막처럼'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SBS '판타스틱 듀오 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특히 라디오에서 보여주고 있는 블랙핑크의 존재감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주에만 총 6개의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일 블랙핑크는 아리랑 라디오 'K-스타 & 라이브'에서 '마지막처럼' 라이브를 선보여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호평 받았다. 4일 방송된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도 빅뱅의 '루저'를 색다르게 해석한 라이브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5일과 6일과 7일에는 국내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SBS 파워FM 채널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이 매일 진행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5일 방송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신예의 풋풋함을 뽐냈고, 6일에는 '두시 탈출 컬투쇼', 7일에는 '최화정의 파워타임'과 '배성재의 텐'을 각각 찾을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아 'YG의 보석함'이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1년여 만에 보석함을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처럼'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역대급 성적에 블랙핑크는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번 주에 블랙핑크가 출연하는 여섯 개의 라디오 프로그램 중 멤버 리사와 로제만 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을 제외하면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블랙핑크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와 예능감 등 다채로운 매력을 한 시간 동안 집약시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생방송 경험까지도 키울 수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으로 국내외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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