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수 박재정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미스틱 사단'으로 불리는 윤종신, 조정치, 에디킴, 장재인, 박재정,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박재정을 보며 "저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서 여러 가지 뮤지션들에 대한 상황을 보고한다. 장재인이 요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윤종신은 "박재정을 처음 봤을 당시 교포인 줄 알았다.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플로리다에서 왔다고 말하며, 팝송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며 교포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미국에서 생활한지 얼마나 됐는지 물었더니 6개월됐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재정은 "원래 고향은 돈암동"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윤종신은 한국어 실수를 하는 박재정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윤종신은 "박재정과 에디킴이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다. 회사에서 명사 강의를 한 번씩 열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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