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가수 돈 스파이크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Every 1 '비디오스타'는 '욜로 라이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수홍, 돈스파이크, 강민혁, 딘딘, 박재정이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돈 스파이크는 열애 중임을 밝혔다. 돈 스파이크는 "여자친구가 배우 조윤희를 닮았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돈 스파이크가 아는 동생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는데, 연예인 뺨치는 예쁜 외모의 여동생이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사귈 줄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돈 스파이크는 박수홍과의 스페인 이비자섬 여행 뒷 이야기를 공개했고, 박수홍을 폭로하며 "박수홍이 알고보면 호색한이다. 스페인에서 히치하이킹하는 여성을 보고 유턴을 요구했다. 그 여성들이 정말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MC 박소현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어머니 지인숙 여사와의 광고 촬영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께 광고 섭외가 먼저 왔는데, 제가 끼어서 했다. 요즘 어머니께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 저는 27년간 활동했는데도 유행어가 하나도 없는데, 어머니는 이미 유행어를 가지고 계신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MC 전효성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는 "전효성이 '립스틱 프린스'에서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출연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고 말해 전효성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태국의 루프탑 바에서 걸그룹 멤버와 고가의 샴페인을 마셨다는 소문을 해명하며 "손나은과 함께 했었다. 같은 그룹 멤버 이정신이 손나은과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때마침 태국에 있었다. 루프탑 바에 가서 태국 현지 가격을 모르고 샴페인을 선택했는데, 200만원이 결제가 됐더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소속사의 한 끼 식대 제한을 없앤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회사 식대가 5,500원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매니저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고 회사에는 일주일동안 밥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매니저와 소고기를 먹고 회사에는 한 달간 밥을 먹지 않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소속사 사장님께서 식대 제한을 없애주셨다"고 말했다. 딘딘은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그의 성대모사와 그에게 전하는 노래와 영상 편지를 전했다.

종종 교포 출신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박재정은 "돈암동 출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애 경험이 적은 박재정은 출연자들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들었고, 방송 후반에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사하며 출연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MBC Every 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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