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울림PICK'이 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가 'PICK'한 11명의 소년들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제 데뷔 꽃길을 걸을 때다.

18일 방송된 Mnet ‘2017 울림PICK’(연출 안혜린)에서는 게릴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룹 골든차일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울림픽’의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정식 데뷔를 아직 하지 않은 골든차일드는 적은 관객수를 예상했던 것.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곡 ‘SEA’부터 선배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커버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낸 11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은 열광했다.

성황리에 게릴라 공연을 마친 골든차일드는 자신들을 찾아와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리더 대열은 “(연습생)6년 간의 설움이 확 달아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인 것 같고 앞으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데뷔. 여러분들한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할 테니까요 그때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의젓한 맏형의 모습을 보였다.

대기실로 돌아간 태그는 눈물을 흘렸다. 장준은 “기뻐야 되는데 울면 어떻게”라며 동생을 위로했고, 태그는 애써 웃어 보였지만 눈물은 쉽게 그치지 않았다. 태그가 “부모님 절대 안 오실 줄 알았는데 앞에서 제 이름 들고 흔들고 있는 거에요”라고 하자 대기실은 눈물 바다가 됐다.

평균 연습 기간 5년인 형 멤버들은 동생들 앞에서 눈물을 꾹 눌러 담았다. 밝음 담당 장준은 남자는 태어나서 딱 3번 우는 것이라며 태어났을 때, 라면 국물이 튀었을 때, 누나가 치킨 뺏어 먹을 때만 울어야 한다고 말했다. 분위기 메이커 장준의 노력으로 골든차일드는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한편 '2017 울림PICK'은 신인 보이 그룹 '골든 차일드'가 차세대 예능돌로 크기 위해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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