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무한도전’이 최근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선보일 ‘썸머 페스티벌’ 특집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최근 선보인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올해 초 7주간의 재정비 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가수 이효리,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특집에 비해 훨씬 큰 시청률 상승폭을 보이며 레전드 특집을 탄생시켰다.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은 지난 1일부터 방영됐다. 바캉스를 떠나는 줄 알고 있었던 멤버들은 갑작스럽게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이는 예상치 못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처음으로 방영된 진짜 사나이 특집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7%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시청률 10.1%에 비해 1.6%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세는 계속됐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신병교육대에서 본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14.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후 두 번째 날을 맞은 지난 15일 방송분은 14.5%보다도 0.4% 상승한 14.9%를 기록했다. 7주간의 정비 후 최고 시청률이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세가 썸머 페스티벌 특집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무한도전’은 20일 여의도 MBC 모처에서 썸머 페스티벌 특집을 촬영했다. 여름을 맞아 기획된 특집인 썸머 페스티벌 특집은 고창 수박 축제, 신촌 물총 축제, 보령 머드축제, 디네앙블랑 등 여름에 펼쳐지는 전국 페스티벌 투어를 다니는 내용으로 게스트로는 방송인 홍진경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흥이라면 어디서 빠지지 않는 게스트 홍진경, 김신영을 등판한 ‘무한도전’이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역대급 레전드 편을 탄생시킨 ‘무한도전’이 기세를 몰아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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