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추자현이 사천으로 촬영을 떠난 우효광을 방문하기로 한 가운데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특별MC로 가수 장윤정이 출연한 가운데 아내와의 외식에 나선 이재명과 촬영으로 인해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 우효광과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3개월 동안 사천으로 촬영을 떠나게 됐다. 잠시동안의 이별을 앞둔 부부는 서로를 포옹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고, 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해 샌드위치 식사를 준비했다. 우효광은 "이것은 감동을 먹는 것이다. 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달달한 멘트로 아내를 감동하게 했고, 추자현은 남편을 위해 짐을 챙겼다.
우효광이 사천에 위치한 해발 3천미터의 세트장에서 촬영하고 있는 사이 추자현은 화보 촬영으로 매력을 뽐냈다. 촬영을 마친 추자현은 남편을 방문하기로 했지만,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영상을 보던 추자현은 "1년 중 부부가 오롯이 함께 있는 것은 3~4개월 정도다. 그래서 더욱 애틋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아내와의 외식에 나섰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외식은 쉽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이재명은 차가 고장난 것을 발견했고, 주차장으로 출동한 엔지니어들은 차를 견인했다. 이들 부부는 제작진의 차를 빌려 집을 떠났지만, 집에 휴대폰을 두고 온 아내는 다시 집으로 차를 돌렸다. 이재명은 화를 참고 레스토랑에 도착했지만, 때마침 레스토랑은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두 사람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끝에 식사를 하게 된 부부. 이재명의 아내는 여자친구 덕분에 성적이 올랐다는 아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편에게 하소연을 했고, 이재명은 서운한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채 "혹시 어쩌면 며느리가 될 수도 있는 사람에 대해서 벌써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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