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엑소가 챔피언송에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MBCevery1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238회에는 7월의 마지막 챔피언송을 향한 가수들의 치열한 경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상큼한 신인 원포유(14U)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14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원포유는 첫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 ‘VVV’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실력과 가창력을 고루 갖춘 원포유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걸그룹 피오피(P.O.P) 역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서용배 PD가 프로듀싱을 맡은 ‘애타게 GET하게’으로 데뷔 무대에 오른 피오피는 중독성 있는 댄스, 후킹 요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찍이 댄스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정용화는 MC 김신영과 인터뷰를 전하기도 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CNBLUE) 내에서는 본인이 가장 춤을 잘 춘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춤을 부탁하는 김신영의 말에는 이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는 이날 댄스 뿐 아니라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싱어송라이터로는 물론이고, 씨엔블루 내에서도 메인보컬을 주로 담당하는 정용화였기에 신선하게 다가오는 무대였다.
챔피언송 후보로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 엑소의 ‘코코밥(Ko Ko Bop)’, 정용화의 ‘여자여자해’, 지코의 ‘아티스트’,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이름을 올렸다. SM타운 콘서트 일정상 이날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한 엑소는 챔피언송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엑소는 “너무나도 아쉽게도 콘서트 일정 때문에 이번 생방송에 마지막까지 참여하지 못하게 됐는데요. 너무 아쉽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첫 1위를 받은만큼 더 많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엑소(EXO), 정용화, 라붐, 핫샷, 스누퍼, 크나큰, 박보람, 헤일로, 카드, 보이스퍼, 인아(INA), 배드키즈, 원포유(14U), 라임소다, FAVORITE, 키스엔, 피오피(P.O.P)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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