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황치열은 반할 수 밖에 없는 '성실男'이었다. 노력의 대명사인 황치열, 그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져보자.
28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연출 송준영/PD 이민호)에서는 1호 커플이 된 황치열-손소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5명의 미팅녀들과 임슬옹, 황치열은 서로의 핸드폰을 통해 상대방을 알아갔다. 생김새는 알 수 없었지만 자주 사용하는 어플, 카톡 내용, 메모 기록, 포털 사이트 검색 기록 등을 여과 없이 볼 수 있었다. 황치열과 임슬옹의 선택으로 ‘잠 못 자는 숲속의 미녀’와 ‘자이언트 베이비’ 두 명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남게 됐다.
두 명의 미팅녀는 황치열-임슬옹의 핸드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를 토대로 마음 속으로 상대방을 정했다. 이는 임슬옹-황치열 또한 마찬가지였고, 둘 다 ‘자이언트 베이비’를 최종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한 ‘잠 못 자는 숲속의 미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연화는 “안녕하세요 저는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아시아 패션모델 그랑프리 머슬퀸 이연화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성주는 혹시 마음에 두고 있던 미팅남이 있었는지 물었고, 이연화는 “황치열 씨 핸드폰을 보니까 되게 열심히 공부하시고 할인 어플도 많고 저는 그런 걸 잘 못하거든요. 되게 가정적인 모습, 착실한 모습이었어요”라며 황치열에 호감을 가졌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트 베이비’ 손소희는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피트니스 선수 손소희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황치열은 “나의 촉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다”라며 팔불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내 여자의 핸드폰’의 첫 1호 커플의 탄생에 모두 축하했다.
한편 ‘내 여자의 핸드폰’은 이성의 휴대전화를 통해 짝을 선택하는 색다른 형식의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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