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재중이 결혼을 앞둔 유이로 인해 고민에 빠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강수진(유이 분)의 결혼식을 막겠다고 결심한 봉필(김재중 분)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윤진숙(정혜성 분)과 조석태(바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28세 공시생 3년차 봉필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독서실에서 한숨을 내쉬었다. 봉필은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6년 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조석태(바로 분)를 자극했고, 봉필 역시 "내가 볼 때는 너도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될 놈이다. 수진이도 네가 그렇게 쫓아다녔는데,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 꼴 좋다"며 대응했다. 봉필은 강수진의 결혼식을 막겠다고 선언했다. 봉필의 짝사랑을 어려서부터 지켜본 윤진숙은 "그동안 가슴에 품은 것이 아까워서라도 고백이라도 한 번 하겠다"며 봉필을 한심하게 바라봤고, 강수진과 통화를 시도했다. 봉필은 그런 윤진숙을 말리며 혼자서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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