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NCT DREAM이 치킨 '완밥'에는 실패했지만,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NCT DREAM은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같이먹어요'로 먹방을 생중계했다. NCT 드림의 소울 푸드는 치킨. 이날 NCT 드림은 치킨을 먹으며 본격 먹방에 나섰다. 멘트도 잊고 치킨에 집중했다.

최근 신곡 '위, 영(We, Young)'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 NCT 드림은 앨범 작업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마크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최고 분위기 메이커는 밥차"라며 음식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밥차에서 기억에 남는 반찬에 대해 제노는 "아침에 먹은 후라이"라고 말했다. 마크는 "밥차는 촬영 도착하자마자 먹을 수 있고, 중간에 배고플 때도 먹을 수 있고, 끝날 때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새 앨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마크는 "지난 앨범에 비해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끼리도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활동했다. 그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NCT드림은 치믈리에 선발식도 진행했다. 눈을 가리고 치킨을 먹고 부위를 맞히는 게임. 마크, 제노, 천러가 정답을 맞히고 치믈리에에 등극했다. 마크는 "치킨을 좋아해야 맞힐 수 있다. 안 맞혔으면 서운할 뻔했다"고 말했다.

제노는 닭다리를 깨끗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설파할 만큼 치킨 덕후 면모를 뽐냈다. 제노는 "다리 위 아래의 물렁뼈를 먹은 뒤 입에 넣고 깔끔하게 빼면 된다"며 "다리에 얇은 뼈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NCT드림은 팬들을 위해 먹방 오프닝 영상을 셀프 촬영했다. 영어, 중국어, 노래 등 각자 매력을 발산했다.

'같이 먹어요'는 음식을 다 먹으면 방송이 끝난다. 시간 안에 음식을 다 먹지 못하면 벌칙을 받아야 한다. 치킨을 흡입했던 NCT DREAM은 "실패 각"이라며 남은 치킨을 아련하게 바라봤다. 이들은 끝까지 힘을 내며 치킨을 먹었다.

여섯 사람은 '위, 영'으로 이행시를 진행하며 센스를 보여줬다. 지성이 끝까지 '위, 영' 이행시에 부담감을 떨치지 못했다. 지성은 고민 끝에 "위영으로 영원히 함께하자"고 외쳤다.

결국 NCT드림은 치킨을 다 먹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러블리' 콘셉트에 맞춰 귀엽게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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