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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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우승후보 넉살, 판 뒤집은 행주, 신성 우원재가 TOP3에 올랐다. 이들 중 마지막 우승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난 3월부터 시작된 Mnet ‘쇼미더머니6’가 오늘(1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3월, 래퍼 공개 모집을 통해 1만 2천 명이 지원했다. 역대 최다 지원자 수인 1만 2천 명 중 단 한 명의 주인공이 오늘 밝혀진다.

결승에 오른 후보 넉살, 행주, 우원재 세 사람은 확연히 다른 랩 스타일로 각자의 팬덤을 구축해갔다. 경력을 떠나 매 경연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예측할 수 없다.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더욱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먼저 넉살은 첫 회부터 꾸준히 거론된 우승후보였다. VMC 소속 넉살은 독보적인 발성과 깊이 있는 가사로 이미 래퍼들의 래퍼였다. 우승후보라는 막중한 부담감에도 불구, 넉살은 매 경연마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고, 심사를 하는 프로듀서들조차 “그냥 공연을 본 느낌이다”고 평할 정도였다.

넉살이라는 막강한 우승후보를 위협한 이는 행주였다. 지코, 딘 팀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행주는 세미파이널 곡으로 ‘레드썬(Red Sun)’을 선물 받았고, 제목에 걸맞게 관객들을 홀리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레드썬’은 경연의 판을 뒤집은 계기가 됐고 “시즌6 레전드 무대 탄생”이라는 평을 받았다.

타이거JK가 발견해 낸 원석 우원재는 보석이 될 준비를 마쳤다. 경력이 전무한 대학생 래퍼임에도 불구, 1차 예선만으로 심사위원을 포함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매 경연을 통해 확실한 색깔을 보여줬다. 최근 선보인 세미파이널 무대에서는 절망적인 랩만 할 것이라는 편견과 한계를 깨 이후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승패를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세 래퍼의 대결이 공개되는 가운데, 시즌6의 마지막 주인공은 누가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오후 11시 Mnet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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