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하이라이트, 인피니트, 씨스타, EXID, B1A4, 갓세븐. ‘드림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아이돌 라인업이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새 앨범 ‘팝(Pop)’에서 완성됐다. 양요섭, 성규, 소유, 솔지, 산들, JB 등 각 그룹을 대표하는 메인보컬이 프라이머리 새 앨범 가창자로 합류해 역대급 앨범이 탄생했다.
프라이머리는 아이돌 기용에 대해 “‘팝’ 앨범은 그에 비해 무겁지 않고 쉽게 들을 수 있는 콘셉트로 작업을 하다 보니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초아, 화사 등도 그랬고 그들과 작업 하다가 다른 면을 많이 발견하기도 했고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란 것도 그때 처음 느끼게 됐던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렇다면 프라이머리가 각 아이돌에게서 발견한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프라이머리에게 각 멤버들에게 발견한 모습을 물었다.
# 갓세븐 JB ‘허쉬’
‘팝’의 대미는 갓세븐(GOT7) JB가 장식한다.
JB는 6번 트랙 ‘허쉬’를 불렀다. ‘허쉬’는 이별 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JB는 목소리만으로 프라이머리는 매료한 아이돌 멤버. 프라이머리는 JB와의 작업에 대해 “처음에 목 푸는 용으로 한번 불렀을 때 콘서트인 줄 알았다”며 “정말 재능 많고, 음악 욕심도 많고, 얼굴도 잘생긴 만능인!”이라고 치켜세웠다.
JB는 갓세븐의 만능 멀티테이너로 보컬, 댄스를 두루 섭렵한 멤버다. 선명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고음 처리 능력까지 갖춰 갓세븐 노래에서 많은 파트를 담당하며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갓세븐 멤버 진영과 함께 JJ프로젝트로 활동하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허쉬’에서도 JB 목소리가 지닌 힘을 느낄 수 있다. 여섯 트랙 중 가장 톤이 다운된 ‘허쉬’는 JB의 음색과 만나 다채로운 색깔을 얻었다. JB는 JJ프로젝트 앨범 ‘벌스2(Verse 2)’ CD 수록곡 ‘페이드 어웨이(Fade Away)’에서도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허쉬'는 그룹, 유닛, 솔로까지 접수한 JB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프라이머리 앨범은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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