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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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네 명의 ‘시골경찰’이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월요일 오후를 따뜻하게 힐링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 크게 와닿는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이 출연 중이다.

평소 ‘경찰’이라는 단어가 주는 임팩트와 이미지는 강하다. 도시에서의 ‘경찰’의 이미지는 대부분 카리스마 있고 강한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시골에서의 ‘경찰’은 조금 다르다. ‘시골경찰’은 마을 어르신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말벗 또는 손주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며 따뜻한 이미지가 더 돋보인다.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역시 경찰이 된다고 했을 때 도시에서의 경찰을 떠올렸다. 하지만 막상 근무하는 곳은 용담 치안센터로, 도시가 아닌 시골이었다. 네 사람은 도시 경찰과는 다른 시골경찰이지만 어느덧 적응해 따뜻한 마음과 나눔으로 월요일 밤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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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현준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맏형이자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95세 최고령 할머니가 홀로 사는 것을 알게 된 뒤 매일같이 문안인사를 드리고 살피는 모습에서 그의 성품을 알 수 있다. 또한 동생들의 밥을 챙기는 엄마 역할까지 해내며 ‘시골경찰’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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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을 설명해주는 단어는 ‘열혈경찰’이다. 가장 경찰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학다식한 모습은 멘토 전경완 경사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이며, 로드킬 현장 등을 거리낌 없이 수습하며 그 누구보다 경찰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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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좋은 오대환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소 강한 인상으로 처음에는 다가서기 힘들게 보이지만 그의 너스레는 센터장부터 마을 주민까지 거침없다. 뺀질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할 때는 하는 모습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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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이주승은 4차원 면모부터 허당까지 입체적이다. 그러나 경찰로서의 책임감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 오히려 형들이 놀랄 정도. 이주승은 “경찰복이 갑옷 같이 느껴졌다. 책임감이 느껴졌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감탄시켰다. 때로는 4차원 허당끼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막내로서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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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매력이 돋보이지만 이들이 가장 눈부실 때는 경찰로서 책임을 다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따뜻함을 나눌 때다. 경찰이기도 하지만 마을 어르신들의 손주처럼 먼저 다가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진정성이 느껴지기 충분하다. 이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와닿았기에 ‘시골경찰’을 호평과 함께 월요일 밤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마을 치안만 살피는 게 아닌 주민들과 교감하고 정을 나누는 모습은 ‘시골경찰’의 존재 이유를 알게 해준다. 위엄있는 경찰의 모습부터 어르신들의 말벗, 손주처럼 친근한 그들의 모습이 더 마음에 와닿고 칭찬 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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